[사진] "고 노무현 대통령 생일 축하드립니다"

봉하마을, 31일 오후 봉하축제 열어... 한명숙, 이병완, 안희정 등 참석

등록 2013.08.31 18:26수정 2013.08.3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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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명숙 전 총리 등 참석자들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한명숙 전 총리 등 참석자들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있다.윤성효

노무현재단과 (재)아름다운봉하는 31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 탄생 67주년 기념 '봉하축제'를 열었다. 이날 축제는 "바로 오늘 여기에서 사랑하여라"라는 제목으로 열렸다.

한명숙 전 총리와 이병완 노무현재단 이사장, 김만복 전 국가정보원장, 안희정 충남지사, 허성무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 등이 봉하마을 방앗간 마당에 생일 기념 '시루떡'을 자르는 생일잔치 행사를 열었다. 고 노무현 대통령 생일은 9월 1일인데, 하루 앞서 축제를 연 것이다.

 생일 기념 시루떡에 붙여 놓은 촛불이 바람에 끄지려고 하자 안희정 충남지사가 손으로 바람을 막고 있다.
생일 기념 시루떡에 붙여 놓은 촛불이 바람에 끄지려고 하자 안희정 충남지사가 손으로 바람을 막고 있다.윤성효

 참석자들이 초에 불을 끄고 있다.
참석자들이 초에 불을 끄고 있다.윤성효

 참석자들이 생일 기념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참석자들이 생일 기념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윤성효

#노무현 대통령 #봉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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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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