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임원선거에 나선 안석태 사무국장, 신천섭 지부장, 이선임 수석부지부장(왼쪽부터) 후보.
윤성효
경남지부도 경선 없이 단일 후보(조)로 찬반투표를 벌인다. 신천섭 지부장과 이선임 대의원, 안석태 사무국장이 지부장·수석부지부장·사무국장 후보조로 출마했다. 3명을 뽑는 일반 부지부장에는 임성호 부지부장과 이김춘택 마창지역금속지회장, 정문진 피케이밸브지회장이 출마했고, 여성부지부장에는 이선이 부지부장이 나섰다.
금속노조 중앙선관위는 오는 23일까지 선거운동을 벌인 뒤, 24~26일 사이 전체 조합원을 상대로 투표를 벌인다. 금속노조 전체 조합원은 15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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