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문화제" 27일부터 닷새동안 합천읍 일원

등록 2013.09.23 10:37수정 2013.09.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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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신라 삼국통일의 전기를 마련한 충신 죽죽장군을 기리고 군민과 재외향우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제29회 대야문화제"를 오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닷새동안 합천읍 일원에서 개최한다.

27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옐로우페스티벌과 블루페스티벌, 성인층을 위한 레드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공연행사가 펼쳐지며, 경연대회로는 풍물경연대회, 요리경연대회, 황가람그림그리기대회, 영어말하기대회 등이 열린다.


또한 목공예체험, 다문화알림이, 야생화동호회․연묵회․문인화회 회원전 등  체험행사와 전시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되어 군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30일 오후 7시 군민생활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는 읍면별 노래자랑과 유명가수 초청공연이 벌어진다. 10월 1일 8시부터 시가행진과 가장행렬, 군민의 날 기념식, 군민의장 시상식 등이 펼쳐진다.

#대야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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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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