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경남지부 선거, 신천섭 지부장 등 당선

등록 2013.09.27 21:38수정 2013.09.27 21:38
0
원고료로 응원
a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임원선거에 나선 안석태 사무국장, 신천섭 지부장, 이선임 수석부지부장(왼쪽부터) 후보.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임원선거에 나선 안석태 사무국장, 신천섭 지부장, 이선임 수석부지부장(왼쪽부터) 후보. ⓒ 윤성효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는 8기 임원 선거를 통해 새 지도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금속노조 지부는 지난 24~26일 사이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했고, 27일 개표했다.

지부장·수석부지부장·사무장 선거에서는 신천섭·이선임·안석태 후보조가 87.90%를 얻어 당선했고, 3명을 뽑는 부지부장 선거에서는 임성호 후보 80.98%, 이김춘택 후보 74.62%, 정문진 후보 74.27%를 각각 득표해 당선했다. 1명을 뽑는 여성부지부장 선거에는 이선이 후보가 89.64%를 얻어 당선했다.

#금속노조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추석 때 이 문자 받고 놀라지 않은 사람 없을 겁니다 추석 때 이 문자 받고 놀라지 않은 사람 없을 겁니다
  2. 2 최근 알게 된 '평생직장', 정년도 은퇴도 없답니다 최근 알게 된 '평생직장', 정년도 은퇴도 없답니다
  3. 3 아직도 '4대강 사업' 자화자찬? 이걸 보고도 그 말 나오나 아직도 '4대강 사업' 자화자찬? 이걸 보고도 그 말 나오나
  4. 4 우리 모르게 큰 일이 벌어지고 있다... 정부는 왜? 우리 모르게 큰 일이 벌어지고 있다... 정부는 왜?
  5. 5 [단독] "김건희 사기꾼 기사, 한국대사관이 '삭제' 요구했지만 거부" [단독] "김건희 사기꾼 기사, 한국대사관이 '삭제' 요구했지만 거부"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