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송명찬, 카누선수권 3관왕 ‘최우수선수상’

등록 2013.09.30 13:20수정 2013.09.30 13:20
0
원고료로 응원
a  창원대 송명찬 선수(체육4, 사진 가운데)가 제31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오르며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창원대 송명찬 선수(체육4, 사진 가운데)가 제31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오르며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 창원대


창원대 송명찬 선수(체육4)가 제31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오르며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송 선수는 지난 25~27일 한강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카누선수권에서 카나디언카누 1인승(C-1) 전 종목(C-1 1000m, 500m, 200m)을 석권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송 선수는 지난 7월 열린 제9회 백마강전국카누경기대회에 이어 이번 선수권에서도 C-1 전 종목을 싹쓸이하며 대회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특히 송명찬 선수는 대학 진학 후 4년 동안 C-1 200m에서 단 한 차례도 우승을 놓치지 않을 만큼 명실공히 국내 대학부 최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창원대학교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추석 때 이 문자 받고 놀라지 않은 사람 없을 겁니다 추석 때 이 문자 받고 놀라지 않은 사람 없을 겁니다
  2. 2 최근 알게 된 '평생직장', 정년도 은퇴도 없답니다 최근 알게 된 '평생직장', 정년도 은퇴도 없답니다
  3. 3 아직도 '4대강 사업' 자화자찬? 이걸 보고도 그 말 나오나 아직도 '4대강 사업' 자화자찬? 이걸 보고도 그 말 나오나
  4. 4 우리 모르게 큰 일이 벌어지고 있다... 정부는 왜? 우리 모르게 큰 일이 벌어지고 있다... 정부는 왜?
  5. 5 [단독] "김건희 사기꾼 기사, 한국대사관이 '삭제' 요구했지만 거부" [단독] "김건희 사기꾼 기사, 한국대사관이 '삭제' 요구했지만 거부"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