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밀양 송전탑 공사장에서 노는 아이

등록 2013.10.10 17:15수정 2013.10.10 17:15
0
원고료로 응원
a  96번 건설 현장 옆에서 아이가 흙장난 하며 놀고 있다.

96번 건설 현장 옆에서 아이가 흙장난 하며 놀고 있다. ⓒ 엔티엠뉴스


한전의 밀양 송전탑 공사가 재개된 지 9일째를 맞은 10일, 반대측 마을 주민들이 점거한 96번 송전탑 공사 현장에서 한 아이가 흙장난을 하며 놀고 있다.

그 옆에는 공권력이 강제 투입 될 경우 죽음으로 맞서겠다며 반대측 주민들이 파 놓은 구덩이와 교수대가 있다. 한편, 한전은 오후에 단장면 바드리 89번, 단장면 동화전 95번 현장에 헬기로 자재를 운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엔티엠뉴스(www.ntmnews.co.kr) 에도 동시 개제되는 기사 입니다.
#밀양송전탑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겁나면 "까짓것" 외치라는 80대 외할머니 겁나면 "까짓것" 외치라는  80대 외할머니
  2. 2 한국 의사들의 수준, 고작 이 정도였나요? 한국 의사들의 수준, 고작 이 정도였나요?
  3. 3 대세 예능 '흑백요리사', 난 '또종원'이 우려스럽다 대세 예능 '흑백요리사', 난 '또종원'이 우려스럽다
  4. 4 오빠가 죽었다니... 장례 치를 돈조차 없던 여동생의 선택 오빠가 죽었다니... 장례 치를 돈조차 없던 여동생의 선택
  5. 5 영부인의 심기 거스를 수 있다? 정체 모를 사람들 등장  영부인의 심기 거스를 수 있다? 정체 모를 사람들 등장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