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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대전미래경제연구포럼의 창립 1주년 기념식이 10일 저녁 7시 엑스포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렸다. ⓒ 미래경제연구포럼
내년 대전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가 예상되는 권선택 전 의원이 '대전을 이야기 하다'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권 전 의원은 자신의 싱크탱크 격인 (사)대전미래경제연구포럼(이사장 황인택)의 창립 1주년 기념식이 열린 10일 저녁 7시 엑스포컨벤션 웨딩홀에서 이 같은 주제로 특강을 했다.
지난해 10월 '삶의 질이 높은 대전, 시민 누구나 행복한 도시로의 발전'을 모토로 출범한 대전미래경제연구포럼은 각종 정책 세미나 개최를 비롯, 경제발전에 관한 주요 의제 발굴 및 연구자료 발간 사업 등을 벌여왔다.
또한 지난 8월부터 대전경제투어 '시민 속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헌혈캠페인, 농촌 일손 돕기 등 권 전의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기념식은 황인택 이사장의 기념사와 축사, 권 전의원의 특강 및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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