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삭아삭한 절임배추 드셔보세요"

함양 백전면 운산리 중기마을 하인식씨 부부

등록 2013.11.13 10:36수정 2013.11.13 10:36
0
원고료로 응원
a  함양 백전면 운산리 중기마을에 귀농한 하인식(53)씨 부부가 절임배추를 만들고 있다.

함양 백전면 운산리 중기마을에 귀농한 하인식(53)씨 부부가 절임배추를 만들고 있다. ⓒ 함양군청


13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운산리 중기마을에서 귀농한 하인식(53)씨 부부가 소금물에 절이기 에 앞서 아삭아삭한 배추를 들어보이고 있다.

지리산과 남덕유산을 끼고 이곳 고랭지에서 자란 배추는 일교차가 큰 기후에서 자라 육질이 단단하고 고소하며 김치를 담근 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잘 물러지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하 씨는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절임배추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며 예약주문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함양군청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오빠가 죽었다니... 장례 치를 돈조차 없던 여동생의 선택 오빠가 죽었다니... 장례 치를 돈조차 없던 여동생의 선택
  2. 2 "아버지 금목걸이 실수로 버렸는데..." 청소업체 직원들이 한 일 "아버지 금목걸이 실수로 버렸는데..." 청소업체 직원들이 한 일
  3. 3 한국 의사들의 수준, 고작 이 정도였나요? 한국 의사들의 수준, 고작 이 정도였나요?
  4. 4 대세 예능 '흑백요리사', 난 '또종원'이 우려스럽다 대세 예능 '흑백요리사', 난 '또종원'이 우려스럽다
  5. 5 윤석열 정부에 저항하는 공직자들 윤석열 정부에 저항하는 공직자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