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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바람 부는 농성장에 찾아온 강기정 의원 ⓒ 이희훈
박근혜 정부의 정당해산심판 청구에 항의해 시작한 통합진보당 의원들의 단식농성이 14일째를 맞았다.
19일 저녁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농성장에는 칼바람이 불었다. 삭발한 김미희·오병윤· 김재연·김선동 의원이 털모자와 방한복을 두른 채 매서운 추위를 버티고 있다.
농성장 앞을 지나던 강기정 민주당 의원이 발걸음을 멈춘 채 진보당 의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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