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주남저수지 재두루미 장관

등록 2013.12.31 18:05수정 2013.12.3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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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창원 주남저수지의 재두루미.

창원 주남저수지의 재두루미. ⓒ 경남도청 최종수


철새도래지인 창원 주남저수지에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 무리가 날아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수백마리의 재두루미가 한꺼번에 창공을 수놓고 있다.

지난 10월말경부터 이곳을 찾아오기 시작한 재두루미는 300여 마리까지 관찰되었다가 현재는 130마리 정도가 월동하고 있다. 재두루미는 지구상에 약 6500~7500여 마리가 생존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국제보호새인 재두루미는 5000~6000여 마리가 일본 이즈미에서 월동하며, 우리나라에는 철원을 비롯해 주남저수지가 최대 월동지다. 재두루미는 저수지 안에서 휴식하고 저수지 주변 논에서 먹이 활동을 벌이고 있다.

a  창원 주남저수지의 재두루미.

창원 주남저수지의 재두루미. ⓒ 경남도청 최종수


a  창원 주남저수지의 재두루미.

창원 주남저수지의 재두루미. ⓒ 경남도청 최종수


a  창원 주남저수지의 재두루미.

창원 주남저수지의 재두루미. ⓒ 경남도청 최종수


#주남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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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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