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시민증이날 저녁 이존영 부총장이 제1기 최고위과정 우수 수강생인 김방모 <시사원> 부회장에게 미국 칼츤시 명에시민증을 수여하고 있다.
김철관
한편, 콩코디아(Concordia)는 '세계를 하나로 세계와 함께' 라는 의미로, 어디에 있든 화합하는 글로벌 콩코디아인을 상징한다. 미국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에 본교를 두고, 뉴욕 캐나다, 호주, 한국, 필리핀 등에 분교를 두고 있다. 올해 두바이, 사우디아라비아, 네팔, 캄보디아 등에 분교를 설립할 예정이다.
콩코디아국제대학교는 기존 영어 프로그램인 태솔(TESOL) 콘텐츠를 전 세계 학생들에게 성공적으로 전파한 학교로 유명하다. 현재 호텔건강학, 통역번역학, 사회복지학, 문화예술학 등 2년제 과정을 준비 중이고 세계적인 교수들의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 중에 있다.
콩코디아대학교(
www.iconcordia.org) 국제경영연구소는 CEO를 대상으로 경영, 음악, 교양 등 전반의 걸쳐 20주(6개월) 강의를 통해 수료증을 발급하고 있다. 올해 이-러닝 시스템을 계발해 지방이나 타국에서도 콩코디아국제대학교 국제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진행 중이다. 국제경영연구소는 문화체육관광부 인증단체인 국제통번역자원봉사단(
www.ivo.or.kr)과 국제자원봉사단과 협력해 자원봉사를 장려하고 봉사정신을 고취하고 있다.
또한 올해 제주도 35만평 부지 승마공원에 국제학교를 설립, 현지 외국인 선생님들을 교수로 초빙해 저비용의 고효율의 어학 연수시스템 계발에 들어갔다. 제주승마공원 내에는 박물관, 미술관 등을 추진 중이며, 국제적이고 콘텐츠 지향적인 문화정체성을 확립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재 전남 고흥 대서면에 기존중 학교 부지를 사들여 다문화 가족, 외국인 자녀 등 특화된 국제학교를 선보일 비전도 갖고 있다.
특히 콩코디아국제대학교는 사단법인 세계평회미술대전 에코 코리아 국제비엔날레와 함께 오는 4월 미국 전시를 시작으로 9월 전 세계 70여 개국 작가들과 함께 아트페스티발을 한다. 이 밖에도 올해 콩코디아국제대학교 장학재단과 업무 제휴를 통해해 통역번역 봉사를 비롯해 사회 곳곳에서 봉사를 하고 있는 봉사자들에게 시상 및 장학금 전달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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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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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디아국제대 최고위 과정, 색다른 교육과정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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