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127번 철탑은 마을 과수원 자리에 들어선다. 밀양시 상동면 고답마을이다.한국전력공사는 아직 이곳에 나무 벌목 등 작업을 벌이지 않았다. 주민들이 먼저 철탑이 들어설 자리를 차지하고 움막을 지어 놓은 것이다. 과수원 가까이 마을 집들이 있는 곳이다. 주민들은 최근 한국전력공사가 움막 자진철거를 요청하는 공고문을 붙이자 바닥에 내던져 버렸다. 주민들은 움막에 필요한 전기를 '태양열 발전'해서 사용한다. 주민들은 인근 작업장에 장비를 실어다 나르는 헬기 소음에 시달리고 있었다. 큰사진보기 ▲밀양시 상동면 고답마을 주민들은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115번 철탑 현장에 움막 농성장을 만들어 놓고, 철야 농성하고 있다.윤성효 큰사진보기 ▲밀양시 상동면 고답마을 주민들은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115번 철탑 현장에 움막 농성장을 만들어 놓고, 철야 농성하고 있다. 사진은 움막 안에 쇠줄을 매달아 놓은 모습.윤성효 큰사진보기 ▲밀양시 상동면 고답마을 주민들은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115번 철탑 현장에 움막 농성장을 만들어 놓고, 철야 농성하고 있다.윤성효 큰사진보기 ▲밀양시 상동면 고답마을 주민들은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115번 철탑 현장에 움막 농성장을 만들어 놓고, 철야 농성하고 있다. 사진은 태극기를 매달아 놓은 모습.윤성효 큰사진보기 ▲밀양시 상동면 고답마을 주민들은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115번 철탑 현장에 움막 농성장을 만들어 놓고, 철야 농성하고 있다. 움막 농성장 위로 헬기가 공사 자재를 실어다 나르는 모습.윤성효 큰사진보기 ▲밀양시 상동면 고답마을 주민들은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115번 철탑 현장에 움막 농성장을 만들어 놓고, 철야 농성하고 있다. 사진은 움막 천장에 한 주민이 "꼭 지키자"는 내용의 다짐하는 글을 적어 놓은 모습.윤성효 큰사진보기 ▲밀양시 상동면 고답마을 주민들은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115번 철탑 현장에 움막 농성장을 만들어 놓고, 철야 농성하고 있는데, 한국전력공사는 14일까지 자진철거할 것을 요구했다. 사진은 한전의 공고문을 주민들이 바닥에 내팽개쳐 놓은 모습.윤성효 큰사진보기 ▲밀양시 상동면 고답마을 주민들은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115번 철탑 현장에 움막 농성장을 만들어 놓고, 철야 농성하고 있다. 사진은 한국전력공사의 공고문을 바닥에 내동댕이 쳐 놓은 모습.윤성효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밀양 송전탑 추천3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윤성효 (cjnews) 내방 구독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일제잔재 조선총독 글 새긴 석물, 전시할 가치 있나"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악취 뻘밭으로 변한 국가 명승지, 공주시가 망쳐놨다 [단독] "가면 뒈진다" 명태균, "청와대 터 흉지" 글도 써 낙동강에 푸른빛 독, 악취... 이거 정말 재난입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한식에 빠진 미국 청년, 이걸 다 만들어봤다고? 2 경찰까지 출동한 대학가... '퇴진 국민투표' 제지에 밤샘농성 3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4 두 손으로 탁자 짚고 대변인엔 반말, 윤 대통령 태도 논란 5 구글 내부에서 감지된 이상한 분위기... 한쪽에선 '심각한 경고'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사진] 115번 철탑, 길바닥에 던져진 한전 공고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한식에 빠진 미국 청년, 이걸 다 만들어봤다고? 경찰까지 출동한 대학가... '퇴진 국민투표' 제지에 밤샘농성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두 손으로 탁자 짚고 대변인엔 반말, 윤 대통령 태도 논란 구글 내부에서 감지된 이상한 분위기... 한쪽에선 '심각한 경고' 윤석열 정부가 싫어한 영화... 시민들 후원금이 향한 곳 명태균, 가이드라인 제시? "계좌 추적하면 금방 해결" [단독] "가면 뒈진다" 명태균, "청와대 터 흉지" 글도 써 "혹시 사과도 아내 허락 ?"...대통령 기자회견, 조중동 싸늘 영화 본 이재명 "나도 울었다, 우리 아들이 생각나서..."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