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심재철 "세월호 특위, 성역 존재할 수 없다"

등록 2014.05.28 13:42수정 2014.05.28 13:42
0
원고료로 응원
a

[오마이포토] 심재철 의원 "세월호 참사 특위 성역은 존재할 수 없다" ⓒ 유성호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위원장으로 내정된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진상규명을 철저히 해야 할 만큼 회의를 하루 빨리 열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이날 심 의원은 "특위에서 논의될 내용이나 증인채택에는 성역은 존재할 수 없다"며 "특위 회의는 선거를 의식한 쇼가 되어서는 안 되고 이를 위해 위원장으로서 엄정히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심재철 #세월호 침몰사고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주민 몰래 세운 전봇대 100개, 한국전력 뒤늦은 사과
  2. 2 "곧 결혼한다" 웃던 딸, 아버지는 예비사위와 장례를 준비한다
  3. 3 길거리에서 이걸 본다면, 한국도 큰일 난 겁니다
  4. 4 전장연 박경석이 '나쁜 장애인'이 돼버린 이야기
  5. 5 파도 소리 들리는 대나무숲, 걷기만 해도 "좋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