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타며 투표 참여 독려하는 이수연 태안군수 후보

이수연 태안군수 후보 투표독려 2차 캠페인 벌여

등록 2014.05.29 13:42수정 2014.05.29 13:42
0
원고료로 응원
a

이수연 태안군수 후보가 말을 타고 투표참여 홍보에 니서고 있다. ⓒ 신문웅


이수연 새정치민주연합 태안군수 후보 캠프는 27일 오는 30,31일 이틀간 실시되는 6.4 지방선거 사전투표에서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투표독려 2차 캠페인을 펼쳤다.

1탄 자전거 캠페인에 이어 2탄으로 "말타는 우리군수" 컨셉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오직! 투표, 오직! 이수연"이라는 문구와 함께 말을 타고 승마체험장에서 투표독려 캠페인을 벌였다.

이수연 후보는  "빠르게 변하는 시대속에서 낡고 근엄한 군수는 시대에 역행하는 군수"라며 "젊고 패기있는 젊은층이 매력을 가질 만한 이수연이 나왔으니 투표를 포기하지 말고 군민과 통하는 군수만이 태안의 미래를 바꿀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태안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알리는 컨셉으로 다양한 투표독려 캠페인을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신문웅 기자는 2014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지방선거 특별취재팀입니다.
#태안군수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군산 갯벌에서 '국외 반출 금지' 식물 발견... 탄성이 나왔다
  2. 2 20년만에 포옹한 부하 해병 "박정훈 대령, 부당한 지시 없던 상관"
  3. 3 남자의 3분의1이 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있다고?
  4. 4 광주 찾는 합천 사람들 "전두환 공원, 국민이 거부권 행사해달라"
  5. 5 [이충재 칼럼] 윤 대통령, 두려움에 떨고 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