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대전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가 29일 새누리당 박환용 대전 서구청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박환용
대전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지회장 박태규)가 새누리당 박환용 대전 서구청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9일 서구 용문동 박환용 후보 사무소에서 가진 지지선언에서 박태규 지회장은 "민선5기 시절 구청장실이 구민의 사랑방처럼 아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곳은 우리 서구가 유일했다"며 지지의사를 밝혔다.
박 지회장은 또 "장애인 복지를 위해서라면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서준 박환용 후보야말로 장애인이 살기 좋은 복지도시, 모든 서구민의 꿈이 이루어지는 도시를 만들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대해 박환용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을 우리가족이라 생각하면 모든 어려움은 쉽게 풀린다"며 "장애인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서구, 삶의 질 최고도시 서구를 건설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앞서 이날 오전 에는 대전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도 둔산동 전문건설협회관 3층에서 모임을 갖고 "지역경제를 살리고 서구지역발전을 이끌 적임자는 박환용 후보"라며 지지대열에 동참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