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현철 후보 전북도의회 당선

등록 2014.06.05 05:22수정 2014.06.05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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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전북도의회 당선자 김현철 전북도의회 당선자(진안군) ⓒ 전북중앙신문


전북 진안군에서 무소속 김현철 후보가 전북도의원으로 당선했다. 김 당선자는 <전북중앙신문>에서 진안군 주재기자, 편집국 정치부에서 전북도청 출입기자로 일했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진안군의원에 당선한 경력이 있다.

김 당선인은 진안초와 진안중, 전주신흥고, 원광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육군 ROTC(학군장교)로 임관해 중위로 전역했다. 그는 진안사랑장학재단 이사와 범죄예방 진안지구협의회 위원 등 사회활동도 꾸준히 했다.

김 당선인은 기자로 맺은 정·관계, 시민사회단체 등 인맥 네트워크로 진안 발전에 앞장선다는 각오다.

김 당선인은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친환경 쌀 유통과 특화작목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동부산악권 연계 발전방안 모색 등 작은 소리도 찾아가 크게 듣겠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전북중앙신문>에도 실렸습니다.
#전북도의원 #김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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