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식 대구 동구청장 당선인
대구 동구청
강대식 대구 동구청장 당선인은 취임을 앞두고 이재훈 영남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민선6기 출범기획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업무 인수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기획위는 사무실을 동구의회 내에 설치하고 총괄기획분과와 산업경제교통분과, 교육문화복지분과 등 3개 분과로 구성해 각 분야의 실무형 전문가 10명을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오는 1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기획위는 새로운 정책 및 구정발전에 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공약사항 등 주요 정책들을 보완하며 실사구시형 구정운영의 비전을 세우는데 최선의 지원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강대식 당선인은 "오랜 기간 고민하고 생각해 온 동구의 변화와 발전에 대한 구상을 구체화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구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정책 개발에 주안점을 둘 계획"이라며 "제 임기동안 모든 신명을 바쳐 오늘보다 더 큰 동구, 오늘보다 더 강한 동구 건설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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