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서울시교육감 자리를 놓고 경쟁했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자와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사진 왼쪽부터)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기자실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며 손을 맞잡고 있다.
이날 이들은 "지난 선거에서 서울교육의 미래를 위해 경쟁했지만 서울교육의 혁신과 학생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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