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천호선 대표와 당원, 당직자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제대로 진상규명이 가능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인간 띠잇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농성 7일째인 천 대표는 "광화문에서 단식하는 국민들과 이들을 격려하는 국민들의 마음을 인간 띠를 통해 청와대에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들을 수 있게 하자는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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