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창원시회의 정례회 본회의 때 안상수 창원시장(원안)이 김성일 창원시의원으로부터 계란 봉변을 당한 뒤,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날 김성일 의원은 새 야구장 위치를 진해에서 마산으로 변경한 것에 항의했다(자신 제공= 김종철).
윤성효
김성일 의원은 지난 10월 24일 열린 첫 공판 당시 "계란을 던질 당시 의사봉을 치지 않아 본회의가 시작되지 않았기 때문에 공무집행방해가 인정되지 않는다"라고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이날 공판에서는 혐의를 인정했다. 김 의원은 변호사를 교체했다.
진해 출신인 김성일 의원은 9월 16일 창원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안상수 시장에게 계란 두 개를 던졌고, 이중 하나가 안 시장에게 맞았다. 안 시장은 멍이 드는 전치 2주 진단을 받았다.
김성일 의원은 지난 9월 30일 구속영장이 발부됐고, 법원은 보석신청을 기각하기도 했다. 안상수 시장은 창원시의회 논의과정 없이 새 야구장 위치를 진해에서 마산으로 변경했고, 이에 김성일 의원을 비롯한 진해 출신 의원들이 항의하기도 했다.
김 의원에 대한 선고 공판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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