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지난 1987년 6월 항쟁으로 열린 대통령 직선제 선거는 명맥이 끊긴 진보정당 운동의 새로운 출발점이었다. 이후 수많은 분열과 통합을 거쳐 민주노동당이 2004년 원내에 진출했다. 진보정당의 영광은 그때뿐이었다. 또 다시 시작된 분열, 진보정당은 정당해산이라는 위기에 봉착했다. 역사가 말해준다. 그들은 뭉쳤을 때 살아남았다. [편집자말] a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통합진보당 #진보당 #통진당 #정당해산 #정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