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길이 380m, 높이 6m. 높이는 아니겠지만, 길이로 따지면 기네스북에 올릴 만큼 큰 크리스마스트리입니다. 지난 20일, 강원도 화천군에서 2015 산천어축제에 앞서 선등거리 점등식을 열었습니다. 과연 어떤 체험일까, 거대 트리 안으로 여행을 떠나보겠습니다.
a
▲ 지금부터 거대트리 산천어 뱃속 여행이 시작됩니다. ⓒ 신광태
a
▲ 산천어 뱃속. 선입견 때문일까, 밖의 온도와 는 다르게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 신광태
a
▲ 눈과 어울려 하늘을 나는 산천어도 있습니다. ⓒ 신광태
a
▲ 역동. 산천어들이 하늘을 향해 일제히 날았습니다. ⓒ 신광태
a
▲ 어떻게 차 속까지 산천어가 들어왔을까... ⓒ 신광태
a
▲ 풍선이 마치 산천어가 토해내는 물방울 같습니다. ⓒ 신광태
a
▲ 선등거리를 350m쯤 나오자 화천타워가 반겼습니다. ⓒ 신광태
a
▲ 화천타워 옆 얼곰이. 산천어축제가 시작되면 산천어를 빼앗길새라 지금 이시각에도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 신광태
a
▲ 나를 잡을자 누구냐! 산천어는 거침이 없습니다. ⓒ 신광태
a
▲ 선등거리를 나오자 또 다른 길목에서 산천어가 내게 손짓을 보냈습니다. ⓒ 신광태
a
▲ 나무위에 오른 산천어. 덩치가 커 나무에 오르지 못하는 산천어도 있었습니다. ⓒ 신광태
a
▲ 산천어의 꿈... 하늘을 나는 것이랍니다. ⓒ 신광태
a
▲ 선등거리 여행 끝에서 나를 반긴 산천어. 대왕산천어 입니다. ⓒ 신광태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