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양기대 광명시장이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소하1동 주민들과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광명시
양기대 광명시장이 8일 오전, 소하1동을 시작으로 '2015, 동 방문 및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양 시장은 오는 20일까지 광명시 관해 18개 동을 차례로 돌아가면서 '시민과의 대화'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양 시장이 새해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8일 오전,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소하1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는 관내 주민 2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오후에는 소하2동주민센터에서 소하2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민과의 대화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주민 400여 명이 참석, 양 시장과 질의 응답 형식으로 대화를 나눴다.
광명시는 동 방문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동 방문기간에 광명시 홈페이지(gm.go.kr)와 트위터(@gmcity),페이스북(facebook.com/gmcity.kr)을 통해서도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을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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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광명시장, 동 방문 및 시민과의 대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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