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창원시 의창구 직원, ‘태극기 비빔밥’ 만들어

등록 2015.02.26 15:43수정 2015.02.2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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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을 앞두고 창원시 의창구는 26일 점심시간에 구청 구내식당에서 태극기 비빔밥을 만들어 나눠먹었다. ⓒ 창원시청


창원시 의창구는 26일 점심시간에 구청 구내식당에서 태극기 비빔밥을 만들어 직원들이 나눠먹었다. 또 직원들은 96주년 3․1절에 모두 국기를 게양 할 것을 다짐했다.

의창구청은 "3․1절이 일요일과 겹치면서 국기 게양율이 저조해질 것을 우려해 한번 더 국경일을 상기하기 위해 실시된 행사로, 현재 시민을 상대로 펼쳐지고 있는 국기게양 홍보 캠페인과 더불어 공직 내부에서도 게양율을 올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라고 밝혔다.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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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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