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예술프로젝트 '세상의 중심은 나' 참가자 모집통합예술가 모집중
장애인문화예술판
올해에는 30회차 교육의 결과물인 공연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성북구 내의 다양한 문화단체들과의 협업도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발표회와 찾아가는 순회공연으로 더욱 다양한 지역사회 사람들과 만나게 된다. 남은 2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후, 아직 문화예술의 기회를 얻지 못한 다른 장애여성들에게 자신이 배우고 얻은 문화예술 감성을 가르쳐주고 다시 순환하고 되돌려주면서 지역사회 문화예술을 풍성하게 만들 것이다.
다양한 형태의 장애를 가진 장애여성들과 비장애여성이 함께하는 자립예술 프로젝트 2년차, '통합예술가'에 도전할 새로운 멤버를 모집 중이다. 교육기간은 3월 18일부터 11월 14일까지 30회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성북구에 위치한 장애인 문화예술판의 프로그램실에서 진행한다. 참가자 모집은 3월 12일에 마감된다.
(참가신청 및 문의 : 장애인문화예술판 02-745-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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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연기한 중증장애여성들, 이번에는 통합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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