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간담회 포스터세월호 유가족 캐나다 순회 간담회가 20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토론토 세사모
다음날인 3월 21일, 토론토 노스욕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토론토 교민 간담회가 열리며, 토론토 노스욕 시청 전시공간에서는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하루 종일 '사라져 버린 꿈을 얘기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박예슬양과 빈하용군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 전시회에는 단원고 아이들의 꿈을 주제로 퀼트 인형을 만들고 있는 박민선씨의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이어 3월 22일에는 원저 테쿰세 연합 교회에서 간담회 일정이 진행된다.
캐나다 일정의 마지막 도시인 밴쿠버에서는 3월 24일 밴쿠버 학생,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와 25일 밴쿠버 교민 간담회가 계획되어 있고, 이 일정 후 이지성, 박종범씨는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도언 어머니와 예슬 아버지는 캐나다 교민들에게 전하는 영상을 보내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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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이코노미스트, 통계학자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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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아이들 '사라진 꿈', 캐나다에 울려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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