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의 평생일터 행복공장 만들기 운동본부 출범식 로고 현수막
윤도균
'중증 장애인의 평생일터 행복공장 만들기 운동본부' 출범식이 지난 23일 경기도 파주시 소라지로 에덴복지재단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 새누리당 황진하·심재철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윤후덕 의원,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ESCAP) 난다 크레릭쉬 사회개발국장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에덴복지재단 정덕환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장애인에게 가장 큰 행복은 일터를 갖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중증장애인도 일을 통해 자립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말이나 이론이 아닌 실질적 일자리 현장에서 만들자"라고 말했다. 다음은 정덕환 이사장의 말을 정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