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조합원과 세월호 유가족들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역 네거리에서 세월호 시행령 폐기를 위한 1박2일 범국민 철야행동을 벌이자, 경찰이 캡사이신을 넣은 물대포로 유가족을 향해 난사하고 있다.
민주노총 조합원과 세월호 유가족들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역 네거리에서 '세월호 시행령 폐기'를 촉구하며 청와대로 행진하려 하자 경찰이 캡사이신을 넣은 물대포를 유가족을 향해 난사하고 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