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공무원, 네팔 돕기 기금 2670만원 모아

등록 2015.05.21 17:41수정 2015.05.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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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청 공무원들이 모은 네팔 돕기 기금을 홍준표 지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있다.
경남도청 공무원들이 모은 네팔 돕기 기금을 홍준표 지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있다.경남도청 최종수

경남도는 5월 21일 홍준표 도지사가 네팔 지진 피해민 구호를 위한 도 소속 공무원들의 성금 2670만 5000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네팔 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 지진 피해민들을 돕기 위해 홍준표 도지사를 포함한 도 소속 공무원 3957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모금한 것이다.

#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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