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공무원들이 모은 네팔 돕기 기금을 홍준표 지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있다.
경남도는 5월 21일 홍준표 도지사가 네팔 지진 피해민 구호를 위한 도 소속 공무원들의 성금 2670만 5000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네팔 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 지진 피해민들을 돕기 위해 홍준표 도지사를 포함한 도 소속 공무원 3957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모금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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