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에너지시스템 실험센터’ 개소식에서 정성립 사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임직원이 테이프 커팅을 하는 모습.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23일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LNG 관련 핵심 연구 시설인 '에너지시스템 실험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을 가진 에너지시스템 실험센터에서는 PRS(Partial Re-liquefaction System)를 포함한 천연가스 재액화 장치, 연료가스 공급시스템, CCS(Cargo Containment System) 등을 중점 연구개발 하게 된다.
대우조선해양은 천연가스 재액화 장치 등 자체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해 LNG 추진선박 총 35척을 수주했으며, 2015년 올해도 6척을 수주하는 등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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