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통계 우수 공기업 대통령 표창

등록 2015.09.01 16:51수정 2015.09.0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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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대전정부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21회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 대전도시공사 박남일 사장이 국가통계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대전도시공사는 통계청에서 진행하는 각종 통계자료조사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신속하고 정확한 자료제출로 체계적인 국가통계자료 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대전도시공사는 통계청의 국가통계시스템과 온라인으로 연결해 각종 자료를 자체적으로 입력하는 등 능동적으로 통계업무에 협조해 왔고 특히 고용, 임금, 인력 등 경제관련 통계자료 작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21회 통계의 날 표창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지방공기업은 대전도시공사가 유일하다. 대전도시공사는 지난 1월 전국 397개 지방공기업 가운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한 해 동안 2차례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 더불어 대전지역 공기업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청 한줄뉴스
#대전도시공사 #박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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