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민중총궐기 대회가 열린 14일 오후 서울 종로에서 시위를 벌이던 고령의 농민 백아무개(70)씨가 경찰이 쏜 강력한 수압의 물대포를 맞고 쓰러졌다. 경찰은 그가 쓰러진 이후에도 계속 물대포를 쐈다. 입에서 피를 흘리는 이 농민은 시민들의 도움으로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a a a a a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민중총궐기 #광화문 #부상 #물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