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외교장관 28일 서울서 회담, 위안부 담판

등록 2015.12.25 16:12수정 2015.12.2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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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원 기자 =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최종 타결 모색을 위한 한일 외교장관회담이 오는 28일 서울에서 열린다.

외교부는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이 28일 방한해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한일 양국은 또 외교장관회담 하루 전인 27일 서울에서 위안부 문제 협의를 위한 제12차 국장급 협의를 개최한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일 외교장관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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