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경남본부는 28일 낮 12시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앞에서 '공안탄압 분쇄, 박근혜정권 심판, 노동법 개악 저지 경남노동자 결의대회'를 연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31일과 임시국회 마지막날인 1월 8일 노동개악 법안이 직권 상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총파업 준비 태세를 더 공고히 다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결의대회를 통해 노동법개악저지와 공안탄압 분쇄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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