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실무자들설명을 듣고 있는 서구청장과 관계자들
최홍대
서울의 행복주택은 현재 지역 주민들의 반대 등으로 인해 표류하고 있지만 대전의 행복주택 1호는 별다른 문제없이 진척되고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행복주택은 박근혜 정부의 공약사업으로 대학생·신혼부부·사회초년생 등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에 저렴한 가격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지만 계획대로 진행되는 곳이 많지는 않은 듯하다.
행복주택을 시작으로 행복도시 나아가서는 행복한 국가가 되기 위한 첫발을 내딛길 기대해본다.
- 행복주택 공급대상과 비율 : 젊은계층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80%, 주거급여수급자·고령자 20% → 젊은 계층 내의 공급비율은 지자체 의견을 들어 결정.
- 지자체 위임[우선공급] : 공급물량 50%, 입주자는 기초단체장이 사업시행자와 협의를 거쳐 별도로 정하는 기준 및 절차에 따라 사업시행자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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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지 쓰는 남자입니다. 영화를 좋아하고 음식을 좋아하며, 역사이야기를 써내려갑니다. 다양한 관점과 균형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조금은 열심이 사는 사람입니다. 소설 사형수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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