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무위당 장일순 선생 작품전' 열린다

등록 2016.01.12 20:25수정 2016.01.12 20:25
0
원고료로 응원
'순천무위당사람들'은 오는 1월 13일(수)~20일(수) 오전까지 순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무위당 장일순 순천 작품전을 연다고 밝혔다. 작품전 주제는 '아무도 모르게 피었다지는 저 들꽃처럼'이다.

전시회는 무위당 선생의 서화 40여점과 후학(김경찬, 김진성, 박귀래, 박종석, 신승철, 심상덕, 이철수, 이태수, 이현주, 이형민, 정화석, 주명국, 한보리) 작품 30여점이 함께 전시된다.


1월 16일(토) 오후 4시 전시실에서 도법스님, 1월 18일(월) 저녁 7시 소극장에서 이현주 목사, 1월 19일(화)에는 녹색평론 김종철 교수와 함께 무위당의 삶과 생명사상을 이야기하는 마당도 펼쳐진다.
#무위당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은혜 모른다" 손가락질에도... 저는 부모와 절연한 자식입니다
  2. 2 "알리·테무에선 티셔츠 5천원, 운동화 2만원... 서민들 왜 화났겠나"
  3. 3 2030년, 한국도 국토의 5.8% 잠긴다... 과연 과장일까?
  4. 4 "내 연락처 절대 못 알려줘" 부모 피해 꽁꽁 숨어버린 자식들
  5. 5 일본인 1100만명이 시청한 한국 대통령의 TV토론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