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인권위원회는 서울시 인권행정을 자문해줄 인권 전문가 총 14명을 위촉했다.
1기 인권위원회부터 활동했던 ▴김형완 인권정책연구소 소장 ▴박김영희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사무국장 ▴홍성수 숙명여자대학교 법학부 교수 등 3명은 2기에도 계속 활동한다.
이어 ▴권인숙 명지대학교 방목기초교육대학 교수 ▴김덕진 천주교 인권위원회 사무국장 ▴김희진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사무처장 ▴박찬운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석원정 외국인 이주노동자 인권을 위한 모임 소장 ▴우필호 인권도시연구소 소장 ▴정문자 한국여성단체연합 대표 ▴최영애 여성인권을지원하는모임 대표 ▴한가람 희망을 만드는 법 변호사 그리고 시의회에서 추천된 ▴김경자 서울시의회 의원 ▴장용관 나라사랑운동본부 교수 등 11명이 새롭게 합류했다.
2기 인권위원회는 2일 1차 정기회를 시작으로 오는 2019년 2월 1일까지 3년 간 인권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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