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사는 게 제 꿈이에요. 청주에서 자리 잡고 싶어요." 정대훈(신소재공학과, 3학년)
갈릴레이서클
22일 봄이 오느라 해가 지지 않은 저녁 7시. 충북 청주에 위치한 충북대 사회과학대학 1층 대강당 앞은 부산했다. 4.13 총선을 앞두고 청년을 위한 정치가 무엇인지 이야기하는 오픈테이블이 열렸다. 오픈테이블은 총선청년네트워크(이하 총청연)가 우선으로 선정한 청년 정책(노동, 주거, 구직 외 12가지)을 참석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하는 모임이다. 총청연에는 20개의 청년 단체들이 속해 있다. 이들은 지역 곳곳의 청년들을 만나며 청년 문제와 정책을 이야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