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빗물에 젖은 취재수첩, 참 뿌듯하다!

등록 2016.04.04 17:41수정 2016.04.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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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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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현희


서랍 정리 하다가 옛날 쓰던 취재수첩 찾아냈네요. ^^
지난 2006년에 쓰던 취재수첩도 있고요.
그보다 뒤에 쓴 건데도 그 옛날 자전거 타고 취재하러 다니면서 비를 맞아 글씨가 다 번진 것도 있네요.
겉은 완전 너덜너덜하네요~ ^^
그래도 발로 뛰며 취재하고 땀으로 범벅된 수첩이라 뿌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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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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