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언론시민연합
민주언론시민연합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민주화운동 기념곡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광주공동체'의 촉구 기자회견이 11일 열렸다. 이에 경향신문과 한국일보는 임을 위한 행진곡의 제창과 기념곡 지정과 관련한 별도의 보도를 내놨으며, 한겨레는 기자회견 모습을 다룬 사진 기사를 지면에 실었다. 동아일보와 중앙일보는 3당 원내대표 첫 회동 관련 보도에서 해당 사안을 언급했다. 그러나 조선일보는 임을 위한 행진곡에 대해, 이날 지면뿐 아니라 5월 내내 철저히 침묵하고 있다.
* 모니터 대상 : 경향신문,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한국일보 (종이신문에 한함)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댓글1
민주사회의 주권자인 시민들이 언론의 진정한 주인이라는 인식 아래 회원상호 간의 단결 및 상호협력을 통해 언론민주화와 민족의 공동체적 삶의 가치구현에 앞장서 사회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입니다.
공유하기
시사저널 출판금지 신청 '기각', 경향·한겨레만 보도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