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회의, 발암물질 없는 사회만들기 국민행동 등 환경단체 회원들이 17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촉구하는 국민선언'을 공개했다.
이들은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 산업계의 압박 때문에 고독성 물질을 엄격히 제한하는 세부 조항이 무력화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는 계속 제품에 어떤 성분이 들어 있는지 알 수 없을 것이며 사람들이 노출돼도 걱정 없는 물질인지 확인할 수 없을 것"이라며 "가습기 살균제 사고는 재발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들은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건을 계기로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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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경회의, 발암물질 없는 사회만들기 국민행동 등 환경단체 회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촉구하는 국민선언'을 낭독하며 가습기 살균제 사고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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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경회의, 발암물질 없는 사회만들기 국민행동 등 환경단체 회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촉구하는 국민선언'을 낭독하며 가습기 살균제 사고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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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경회의, 발암물질 없는 사회만들기 국민행동 등 환경단체 회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촉구하는 국민선언'을 낭독하며 가습기 살균제 사고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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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경회의, 발암물질 없는 사회만들기 국민행동 등 환경단체 회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촉구하는 국민선언'을 낭독하며 가습기 살균제 사고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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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경회의, 발암물질 없는 사회만들기 국민행동 등 환경단체 회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촉구하는 국민선언'을 낭독하며 가습기 살균제 사고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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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경회의, 발암물질 없는 사회만들기 국민행동 등 환경단체 회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촉구하는 국민선언'을 낭독하며 가습기 살균제 사고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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