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양파가요제' 본선 진출 12팀 가려져

등록 2016.06.13 13:55수정 2016.06.13 13:55
0
원고료로 응원
오는 7월 9일 오후 7시30분, 창녕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인 제1회 창녕양파 전국가요제의 본선 진출자 12팀이 확정됐다.

지난 12일 창녕문화예술회관 대·소 공연장에서 이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5시간 동안 치러진 이번 예선에서는 300여명의 예심자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본선 시상은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1명, 인기상 1명으로 각400만원, 200만원, 15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또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연예예술인연합회의 가수인정서가 부여된다.

이들 12팀의 박빙의 솜씨로 뛰어난 노래실력을 보여줄 "제1회 창녕양파가요제"는 주현미, 송해, 문연주, 아이돌 오마이걸 등 인기가수의 화려한 무대와 MC 김승현씨의 진행으로 펼쳐진다.

#양파가요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라면 한 봉지 10원'... 익산이 발칵 뒤집어졌다
  2. 2 "이러다간 몰살"... 낙동강 해평습지에서 벌어지는 기막힌 일
  3. 3 한밤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은 김건희 여사에 쏟아진 비판, 왜?
  4. 4 "곧 결혼한다" 웃던 딸, 아버지는 예비사위와 장례를 준비한다
  5. 5 주민 몰래 세운 전봇대 100개, 한국전력 뒤늦은 사과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