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스25에 새로 출시된 버터우유. 프랑스산 고메버터가 0.1% 들어가 있다. 프랑스산 게랑드소금도 넣어 단맛을 살렸다는데...
김지현
최근 '스누피 커피우유'를 출시해 국민들을 잠 못들게 한 유어스에서 새로 내놓은 제품입니다. 값은 나름 저렴해요. 개당 1000원. 지에스25 매장에서 구할 수 있으나, 기자가 만난 편의점 직원은 "워낙 인기가 좋아 금방 다 팔린다"고 합니다. 프랑스 고메버터를 우유에 넣었다고 홍보하는데, 함유량은 0.1%입니다. 여기에 깊은 달콤함을 위해 프랑스 게랑드소금을 넣었다네요.
김예지 기자 : "우유 아이스크림을 녹인 맛! 깊은 버터맛은 기대하지 마세요." ★★★★(4)
김지현 기자 : "이렇게 단 것을 어떻게 먹나요... 입 속이 아찔합니다. 느끼한 맛 때문에 다 마시고 나서 냉수로 입가심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요. 단맛은 인정! 다만, 맛있다고는..." ★☆(1.5)
박정훈 기자 : ""바닐라라떼에 에스프레소 샷 빼고 주세요"라고 말하면 나올 것 같은 음료. '버터'의 고소한 느낌은 부족." ★★★☆(3.5)
'주간 냠냠'은 이름에 걸맞게 다음주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주간 냠냠' 페이스북 라이브 시청은 '사는이야기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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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핫한 버터우유 "단맛은 인정, 맛있다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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