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내일이 생일인데' 아들 유골함 받아든 부친

등록 2016.06.19 13:48수정 2016.06.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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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김관홍 잠수사 유골함 꼭 껴안은 부친 ⓒ 권우성


1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벽제승화원에서 세월호참사 희생자 시신수습에 참여했던 고 김관홍 잠수사의 유골함을 고인의 아버지가 꼭 껴안은 채 납골당으로 옮기고 있다. 내일(20일)이 고인의 생일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일 더하고 있다.
#김관홍잠수사 #세월호 #SEW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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