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원효봉에서 효자비쪽으로 터벅터벅 내려오다 이런 기가 막힌 장소를 찾았습니다. 소나무 한 그루가 바위를 뚫고 올라와 자리를 잡았네요. 덕분에 서너 명 둘러 앉을 만한 그늘도 있습니다. 나중에 지인들일랑 와서 막걸리 한 잔 기울이면 끝내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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