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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함양 서상면 봉전마을 문성만씨 부부가 여름 파프리카를 수확하고 있다. ⓒ 함양군청 김용만
12일 남덕유산 자락인 함양군 서상면 봉전마을 문성만씨 부부가 고랭지 비닐온실에서 여름 파프리카를 수확하고 있다. 게르마늄 토지에서 생산되는 이 곳 파프리카는 기미, 주근깨를 예방하는 비타민 A와 C가 함유되어 있고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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