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함양산삼축제’를 앞둔 13일 백두대간 자락인 경남 함양군 안의면 해발 700m 한 야산에서 온원석씨가 빨갛게 영근 산양삼 열매를 살펴보고 있다.
함양군청 김용만
'제13회 함양산삼축제'를 앞둔 13일 백두대간 자락인 경남 함양군 안의면 해발 700m 한 야산에서 온원석씨가 빨갛게 영근 산양삼 열매를 살펴보고 있다.
함양산삼축제는 산양삼을 테마로 한 전국에서 유일한 축제로 올해는 국가지정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됐다. '삼삼(蔘)한 하루'를 슬로건으로 산삼캐기, 황금산삼을 찾아라, 와일드진생 워터존, 산삼축제 먹거리장터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산삼축제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8월 2일까지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