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급보좌관제 시행으로 전문성 강화할 것"

[인터뷰] 박동식 도의회 의장 <새누리당·사천2>

등록 2016.07.22 13:56수정 2016.07.2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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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경남도의회가 출범한지 절반을 지났다. 사천시민을 대표해 도의회에 들어간 박동식(사천2선거구) 의원에겐 어떤 시간이었을까? 인터뷰를 통해 지난 2년의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2년을 어떻게 보낼 계획인지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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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동식 경상남도의회 의장. ⓒ 바른지역언론연대


- 지난 2년간 도의회를 평가한다면.
"전반기 의정활동을 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소통과 화합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마이웨이식 일방적 갈등 해소를 위해서는 도의회가 당당하고 포괄적 리더십을 발휘해 복잡한 현안을 조정하고 중재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전반기 본인의 의정활동 성과를 꼽는다면.
"도의회는 다양한 의견대립과 갈등이 있을 수 있고 또 그것이 의회민주주의라고 생각한다. 그 과정에서 저는 전체 55명의 도의원 가운데 최다선인 4선으로, 의원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중재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고 자부한다. 그 노력의 결과가 동료 의원들의 지지로 이어져 후반기 의장이라는 결실을 맺었다고 본다."

- 후반기는 의장으로 활동하게 되는데 의정활동 계획은.
"제10대 후반기 경남도의회는 열려 있는 의회, 깨어 있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 효율적인 의회로 결국 도민이 행복한 의회를 만들 생각이다. 이를 위해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견제와 감시를 강화하고 의장단 협의회 상시화로 현안을 공유하면서 소통을 강화하겠다. 또 유급보좌관제 시행으로 도의원 전문성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도민의 복리에 관한 것이라면 누구와도 소통하겠다.

- 사천시의회는 후반기 의장선거가 파행을 겪고 있다, 일부 새누리당 의원들의 해당행위 논란도 있는데 어떻게 보나.
"지금 우리 도내 지방의회 곳곳에서 의장단 선거와 관련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대해 무척 안타깝게 생각한다. 이는 지방의회의 수준을 스스로 추락시키는 것은 물론, 풀뿌리 민주주의의 발전을 후퇴시키는 것이다. 우리 사천시의회에서도 의장단 선거가 파행으로 치닫고 있는데 의원상호간 충분한 대화와 대승적 차원의 대타협을 통해 이 문제를 잘 봉합하여 사천시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 도의회 의장으로서 사천 발전을 위한 구상은
"4선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경남도와 사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우리 사천에 항공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 항공우주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항공우주클러스터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경남도가 추진 중인 미래 50년 먹거리산업의 핵심산업인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또 해상케이블카 사업과 이와 연계된 관광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이와 함께 농어촌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도에서 추진 중인 각종 농어촌 정책을 지속적으로 챙길 생각이다. 사천시민 여러분들께서 저와 도의회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뉴스사천에도 실렸습니다.
#경남도의회 #박동식 #의장 #사천 #뉴스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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