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민선
29일 기습 폭우로 충남 지역 곳곳에서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 졌습니다.
이날 오후 1시 무렵, 홍성군 홍성읍의 홍성천도 범람을 했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폭우로 강물이 순식간에 불어 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나 차량 침수 사고는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목격자 진민선 씨는 "강물이 20분도 안돼 가득 흘렀다"며 "천변에 주차된 차들이 모두 빠져 나간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
홍성소방서 관계자도 "차량 침수나 사고가 접수된 게 없다"고 확인해 주었습니다. 빠른 기상 예보 덕에 천변 주차장의 차량들이 무사히 빠져 나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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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자. 개인주의자. 이성애자. 윤회론자. 사색가. 타고난 반골. 충남 예산, 홍성, 당진, 아산, 보령 등을 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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