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피해자 인권 지키기 캠페인' 벌여

등록 2016.09.24 13:59수정 2016.09.2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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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구정회)는 24일 오전 어린이대공원에서 '범죄피해자인권 지키기' 캠페인을 열었다.

이 단체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피해자인권지킴이단 50여명과 에스원사회활동봉사자 30여명, 전국범죄피해자연합회, 부산지검 피해자지원실 법무관 등 90여 명이 참여하여 시민들을 상대로 범죄로 인해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의 인권에 대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부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005년 1월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법률지원, 의료지원, 상담지원, 경제적지원 등으로 범죄피해자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범죄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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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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